밤은 깊었지만 쉽사리 잠이 오지 않습니다.
생각할 것이 많네요.
아니요, 생각해야 할 것이 많은데, 제대로 하고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머리만 지끈지끈, 골이 아파 옵니다.
삶 이란 원래 골이 아파야 살 맛이 나지요
다행입니다.
그래도 최소한 머리가 아프다는 건 제가 살아 있다는 증거 일테니요.
'박군의 생각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Merci [고맙습니다] (2) | 2011.02.07 |
---|---|
광안대교와 누리마루 범선 (2) | 2011.01.31 |
Hey do you remember that (0) | 2011.01.01 |
안녕 2010년 (0) | 2011.01.01 |
불빛의 사연 (2) | 2010.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