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국왕 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라케시 연인들의 데이트장소, 메나라 별궁(La Menara) 오전에 빌랄의 올리브오일 공장과 과수원을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식사는 항상 가족들과 함께 해야 한다며 밥때만 되면 제깍제깍 집으로 돌아오는 착한 친구들이네요. 하긴 집에서 먹는 밥이 그 어느 레스토랑의 음식보다 고급스럽고 맛있는데 괜히 돈써가면서 사먹을 이유가 없기도 하죠. 메나라 별궁의 모습 점심식사후에는 항상 낮잠을 자야만 하는 모로코인 어김없이 오늘도 Mhamed은 식사후에 침대 위에 늘어져서 잠을 청합니다. 옥상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옥상위에서 내려다 보는 동네 풍경입니다. 마라케시의 다른동네와 비교하면 깔끔하고 정돈 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붉은 건물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은 똑같구요. 이 곳 마라케쉬는 인구73만명 가량 살고 있는 모로코의 제 4의 도시라고 합니다. 마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