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라케시 청년 빌랄(Bilal)과의 첫만남 [모로코의 고속도로타고 마라케시까지] 카사블랑카 일정을 마무리 하고 Mhamed가족과 함께 마라케시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때마침 Mhamed가족역시 휴가를 계획 하고 있던 기간이어서, 제가 덕을 보게 되었네요. 모로코에 오기전에, 이나라에 대해서는 아는것이 전혀 없었지만 카사블랑카, 마라케시 같은 도시 이름은 왠지 모르게 낯설지가 않았는데, 오늘 그 곳중 한곳인 마라케시로 이동을 합니다. Mhamed의 가족은 누나와 가정부, 어머니, 아버지께서 Mhamed둘째형이 운전하는 차에 타서 이동을 합니다. 가사도우미는 휴가도 없이 같이 따라 다니면서 365일 시중이네요 ㅡㅜ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2명의 가정부가 있었는데 한명은 휴가갔고 나머지 한명은 휴가없이 가족과 함께 동행한 것이라고 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초원 찌는 듯한 태양과 끝없이 펼쳐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