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마추픽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과 가까운 동네, 부산의 마추픽추 감천동 부산은 지명에 끼여있는 산(山)만큼이나 산이 많은 지형이죠. 그리고 대한민국의 그 어느도시보다도 달동네가 많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6.25때 밀려든 수많은 피난민들이 산꼭대기까지 올라가 판잣집을 집고 살게 된것이 오늘날 부산의 수많은 달동네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감천2동의 태극도마을역시 6.25전후에 태극도라고 하는 종교의 신도들이 군락을 이루며 살게되면서 생긴 마을이라고 합니다. ▲ 마추픽추? 산토리니? 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풍경탓에 한국의 산토리니라고도 불리구요, 높은산악지형에 빼곡히 들어선 주택들의 모양이 위태위태 신기해서 부산의 마추픽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마을기도하죠. ▲ 마을진입로 감천초등학교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태극도 마을로 향하는 산복도로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 가는길을 안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