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ying Gravity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 최고의 뮤지컬 WICKED (위키드) 런던의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세계최고 수준의 뮤지컬들이 매일밤 수많은 전용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런던은 라이언킹,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빌리엘리엇, 레미제라블과 같은 전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유명한 뮤지컬들의 본고장이기도 한데요. 그 중에서도 최고의 뮤지컬을 꼽으라면? 저는 주저함 없이 Wicked(위키드)를 선택하겠습니다. 배우들의 노래실력이 우선 첫번째 이유구요 (공연 보는 내내 소름 돋아 있을정도로 노래 잘부르더라구요) 탄탄한 이야기 구성을 두번째로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도 이해하기 쉬운 영어를 세번째로 들 수 있겠네요 (저에겐 이게 가장 큰 이유겠죠 ^^;;) 오페라의 유령이나 맘마미아 같은 경우는 중요한 이야기의 대사가 대부분 노래가사로 처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