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항구마을 모지코 (Mojiko) 고쿠라 다음 행선지는 모지코입니다. 일본엄마(ㅋ) 쿄코는 고쿠라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예쁜 기차역이 있는 동네가 있다며, 저를 데리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 모지코는 항구다 예쁜 기차역을 기대하며 도착한 모지코에는 바다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지코는 항구도시 였네요. 눈앞에 보이는 브릿지가 광안대교와 많이 비슷한거 같아 쪼금 민망합니다 ^^; ▲ 탁트인 바닷가 제가 서있는 이곳 쿠슈와 건너편 섬이 마주보는 사이로 바다가 흐르고 있으니깐 운하라고 불러야 하는걸까요? 운하는 굉장히 길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탁트인 시야와 풍경에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 예쁜소리가 들리는데로 따라가보니 오르골가게! 가까운 곳에 차를 대고 나서 모지코항을 걸을려고하니 근처에서 예쁜 멜로디가 들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