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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가든

1년 365일 길거리공연으로 볼거리가 가득한, 코벤트가든 (Covent Garden) 코벤트가든은 뭐니뭐니 해도 볼거리가 많은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마술공연, 밴드연주, 비보이공연등 볼거리도 정말 가지각색인데요, 스코틀랜드에서 매년 8월마다 개최되는 프린지페스티벌이 일년내내 이곳에서 벌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카메라랑 깔고 앉을 신문지 하나만 들고 가면 하루종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곳 코벤트가든의 모습들입니다!! 비보이 공연 코벤트가든 안에 위치한 펍 위에서 내려볼 수있게 개방된 구조의 펍이네요. 이 펍에서도 종종 유명공연을 초대해서 많은 구경꾼들을 불러모으기도 합니다. 그리고 코벤트가든 뒷문으로 나가시면 Road House 라고 하는 유명한 Pub도 있구요. 여러모로 놀기 좋은 지역이네요 +_+ 그리고 코벤트가든 건물안에는 애플마켓, 쥬빌레마켓이 있어서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더보기
런던에서 가장 예쁜 골목을 거닐고 싶다면, 닐스 야드 (Neal's Yard) 런던의 거리와 골목은 어디를 걸어도 예쁘고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예쁜 골목을 꼽으라면, 닐스야드를 첫번째로 꼽을수 있겠네요. 고흐의 '밤의 노천까페'가 연상되는... 조명? 찾기어려운 구석에 위치한 닐스야드 처음 찾아가시는 분들 찾기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보물찾기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예쁜 골목이죠. 우선은 코벤트가든 튜브역에서 나와서 닐스트리트 방향으로 걸어 내려가서 근처에 붙어있는 Map을 확인하시고 찾아가는게 좋겠습니다. 형형색색의 예쁜 빌딩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컬러로 채색된 건물들과 구석구석 자리한 노천카페는 이국적인 브런치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꽤나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사람들이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사진찍는 것을 개의치 않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