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벤트가든은 뭐니뭐니 해도 볼거리가 많은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마술공연, 밴드연주, 비보이공연등 볼거리도 정말 가지각색인데요, 스코틀랜드에서 매년 8월마다 개최되는 프린지페스티벌이 일년내내 이곳에서 벌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카메라랑 깔고 앉을 신문지 하나만 들고 가면 하루종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곳 코벤트가든의 모습들입니다!!
비보이 공연
코벤트가든 안에 위치한 펍
위에서 내려볼 수있게 개방된 구조의 펍이네요. 이 펍에서도 종종 유명공연을 초대해서 많은 구경꾼들을 불러모으기도 합니다.
그리고 코벤트가든 뒷문으로 나가시면 Road House 라고 하는 유명한 Pub도 있구요.
여러모로 놀기 좋은 지역이네요 +_+
그리고 코벤트가든 건물안에는 애플마켓, 쥬빌레마켓이 있어서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구입하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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