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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런던의 무지개 런던의 날씨는 참 변덕스럽다고들 하죠. 오전에는 하루종일 흐릴것 같더니 오후에는 화창하고, 화창하다가도 금방 이라도 비가 내리는 곳, 이곳은 영국입니다. 하지만 덕분에 멋있는 광경도 마주하게 됩니다. 무지개 이죠 :) 런던의 상징 언더그라운드 튜브 마크와 함께 걸린 무지개 동심의 세계로 안내 하는 무지개 꽉막힌 도로위의 운전자들도 무지개를 보면서 저마다 웃음을 짓고 있겠죠? 핀친리 로드에서 부터 시작하는 무지개 무지개가 시작하는 곳의 땅 밑을 파보면 보물이 숨겨 져있다고 했었죠. 런던 핀친리 로드(Finchenly Road)에서 보는 무지개는, 눈앞에 보이는 건물 뒤로만 돌아가면 그 끝이 손에 닿을듯 가깝게 느껴지네요. 더보기
영국생활 기본 Tip 영국에 온지 어느덧 3달째가 되어가는 박군입니다. 아직 잘 모르는 영국의 모습도 많지만, 이제는 친구들에게 '이런 것 부터 한국과 영국은 다르다구' 하고 약간의 팁은 던져줄 수 있을 정도는 되지 않았나 스스로 해보기에 포스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영국의 subway는 한국의 지하철이 아니다? 영국에서 subway는 달리지 않습니다. 사람이 달리죠.. -_- 즉, 지하도!! 지하철은 underground 또는 tube로 불립니다. 사실 영국에서 subway는 한블록 지나면 하나 꼴인 샌드위치가게 subway가 유명하죠 :) 런던스타일의 매너, 에스컬레이터에서 서서 가고 싶다면 오른쪽으로 바짝 밀착!! 얼마 전부터 한국에서는 지하철 한줄을 비워두는 것이 에스컬레이터의 오작동의 원인이라고 해서 다시 2줄 서기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