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방콕 카오산로드 (카오산로드 호텔 '누보시티') 아오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 다시 방콕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아오낭비치에서 최고의 휴가를 보낸 후 돌아서자니 여간 아쉬운게 아닌데요. 그래도 돌아가야 하는 곳이 방콕이라 위로가 됩니다. ▲ Again 끄라비공항 아오낭비치로 올때와 마찬가지로 끄라비공항으로 돌아 갈려면 대중교통을 골라야 합니다. 박군은 3일간의 끄라비현지화 결과 바가지 안쓴거 같은 가격으로 택시를 잡는데 성공 합니다. 버스가 150바트였는데, 350바트로 개인택시였으니 나쁘지 않았던 거 같네요. ▲ 끄라비에서 마지막 식사는 파인애플 볶음밥 간밤에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어놓고 잔 탓인지, 3일간 빡세게 논 탓인지 감기몸살 기운이 있습니다. 이번에 방콕에 돌아가면 전세계의 자유로운 영혼들이 모이는 카오산의 게스트하우스에서 꼭 자보리라 다.. 더보기
쿠바는 무엇보다 사람이 좋다 박군이 살고있는 대한민국 최남단 부산에서,하루가 넘는 비행거리에 있는 쿠바!이토록 머나먼 쿠바에 왜 갔냐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 영화 '아메리칸셰프' (출처 : Daum) 거창한 대답을 기대하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으나,사실 쿠바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아메리칸셰프' 이 영화한편 때문이었습니다. 영화내내 흐르는 '쿠바음악'이 마음에 쏙 들었고, (아직까지 박군의 컬러링은 아메리칸셰프 OST)영화의 주 소재인 '쿠바 샌드위치'가 정말 궁금 했거든요. ▲ 앞으로 급격하게 바뀌어 갈 쿠바?! 쿠바가 궁금해서 좀더 검색을 하다보니,올드카, 오래된 건물, 모히또, 시가 등등 쿠바만의 매력넘치는 심볼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쿠바와 미국과의 관계가 개선되면서앞으로 급격하게 발전할 것이라는 안타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