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que de Amor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마 산책하기 - 사랑의 공원(Parque de Amor) 쿠스코 여행을 마치고 다시 페루의 수도 리마로 돌아왔습니다. 10일이 넘는 일정동안 고산지대를 빡시게 누빈 탓 인지 일행들은 컨디션이 좋지 않네요. 친구 2명은 숙소에 널부러져 잠을 자고, 저는 혼자 리마 산책을 나섭니다. ▲ 해안절벽 경치가 끝내주는 미라플로레스 아무래도 산책은 경치가 좋은 바닷가 쪽이 좋겠죠. 자연스럽게 바닷바랍 불어오는 곳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깁니다. 여행의 첫 째날 정신없이 둘러보던 미라플로레스 일대를 천천히 둘러볼 기회를 얻었네요 :) ▲ 키스하는 연인상이 있는 사랑의 공원(Parque de Amor) 남녀 한쌍이 키스를 하는 동상으로 유명한 '사랑의 공원'에 이르렀습니다. 이 공원은 20년 전 발렌타이데이 때 건립된 공원이라고 하는데요, 공원의 이름 탓인지 이 곳에서 데이트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