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이용해 경성대 앞에 가볼만한 맛집을 찾아봤습니다.
그중에 하나 얻어 걸린 닭집 '창고'
4~5년 전부터 장사했던 걸로 아는데 아직도 하네?
꾸준하게 인터넷맛집 정보 사이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길래, 궁금해서 친구와 함께 먹으러 갔습니다.
소박한 인테리어
캐논의 자체뽀샤시 기능을 통해서 새롭게 해석한 내부인테리어
사실은 이렇지 않아요 -_-
때는 마침 한국과 대만의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열리는 때이니, 시기는 적절했습니다!
가게입구
약간 외진곳에 떨어져 있는 창고.
처음오시는 분들은 조금 헤매실수 있는데요.. 뚜레쥬르골목에서 한~~~~참 걸어내려가다가 2번째 블록 후에 좌회전합니다
오늘의 메뉴
저희는 반반메뉴를 시켰는데요.
갈릭후라이드랑, 카레맛 양념치킨을 시켰습니다.
친구녀석이 군대에서 지겹도록 먹던 카레맛은 결사반대했으나, 군대추억도 되새길겸 먹자고 꼬득였죠ㅎ
치킨값 (\ 15,000) + 맥주 1700cc (\7,000) = \ 22,000
가격 : 뭐 적당합니다. 요즘 보통 물가 정도 하더군요
맛 : 개인적으로 뭐가 어떻게 맛있는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위생 : 가게가,, 그다지 깔끔해 보이지는 않던데.. 기분탓이겠죠?
서비스 : 리필해주는 뻥튀기가 좋았습니다
빼곡한 메시지
파리의 쉐익스피어&컴퍼니가 연상되는 메시지로 빼곡한 벽입니다.
대학교앞의 술집 답네요.
[창고]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대학교 앞이니깐 인기가 많은것이다? 입니다
저는 경성대 앞에 다른 맛있는 닭집이 많은 것을 생각해보면 비추네요.
스마트폰을 자랑스러워 하는 친구
오랜만에 만나 안부도 묻고, 닭도 함께한 친구 !
벌써 결혼 했다고하는 다른 친구의 안부를 전해듣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벌써 결혼 했다고하는 다른 친구의 안부를 전해듣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유이+_+
제가 한국없는 사이에 효리누나에서 유이로 처음처럼 모델이 바꼈네요?
어쨋든 좋습니다ㅎㅎ
밤만되면 언제나 활기차지는 경성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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