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의 딱밧행렬이 시작되고 나서야
루앙프라방은 비로소 아침을 맞이 합니다.
나눔의 미덕을 행함으로써 공양하는 이의 마음은 환해지고,
스님이 이를 다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세상의 어둠도 걷혀갑니다.
매일 딱밧이 열리는 이 곳,
루앙프라방의 아침은 세상에서 가장 밝은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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