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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은 Travel Maker/Korea

12월의 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겨울바다가 좋다는 사람들이 많죠?
12월의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을 밟고 왔습니다.

광안브릿지

광안대교를 파노라마로 만들어 볼려고 했던 시도는 보기좋게 실패하고 맙니다..
다음부터는 조금더 간격을 촘촘하게 찍어서 붙여야 겠네요.




물장난 치는 소년

해수욕장에 오면 백사장 밟아보는 것은 필수
파도와 '나 잡아봐라' 놀이는 옵션이죠


어수선한 백사장

광안리도 그렇고, 해운대도 그렇고,., 사실 깨끗한 모래들이 아닌데
뭐가 그리들 좋다고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걸까요-_-
탁트여서 보기 좋기는 합니다만은


광안리의 명물 바다갤러리

익살맞은 부산사투리를 볼 수 있는 건물 외벽이죠.

밥문나?



단디해라,

죽도록 사랑해


우야꼬..


가던길 계속 가야지..


12월은 부산에서는 아직 겨울은 아닌가 봅니다.
생각했던 것 만큼 겨울의 정취는 느껴지지 않네요.. 

설마 지구온난화 때문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