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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여행

마까빠깔 씨싸이드마켓 필리핀까지 왔다면 저렴한 해산물요리도 한번쯤 먹어봐야 제대로 필리핀을 다녀갔다 할 수 있는거지! 싶어서 갔었던 씨싸이드 마켓, '마까빠깔'! 위치는 메트로마닐라 안에서도 파사이city에 위치하고 있다. 대략적인 위치는 몰오브아시아와 스타시티 중간쯤 된다. 차가막히는 시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말라떼 에르미타지역에서 택시를 타도 10분이면 도착한다. 저녁 6시이후에 시장이 활기가 있으며, 한국의 여느 해산물 시장과 마찬가지로 해산물구입시 흥정에 유의하도록 한다. 시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삐끼들이 끈질기게 달라붙는데, 여기저기 다 둘러보고 시세를 정확하게 안다음에 유리한 조건으로 흥정을 해야 할 것이다. 파사이시에서 밀어주면서 요 몇년전 부터 마닐라를 대표하는 해산물시장으로 성장한 마까빠깔 씨사이드마켓... 더보기
엠쉐르빌호텔_마닐라 숙소 박군이 마닐라 말라테지구에서 2번째로 선택한 숙소. 전날 게스트 하우스인 '말라테펜션'에서 묵어서 눈이 좀 내려간 덕분인지 호텔시설과 수준에 상당히 만족했었다. 호텔위치는 아드리아코거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큰 호텔이 아니다보니 택시 기사들에게 호텔이름을 말해도 바로 찾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럴경우 기사에게 '레미디오스공원'(Remedios)으로 가자고 하면된다. 공원에 도착하면 엠쉐르빌호텔의 네온사인간판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오너가 운영하고 있다는 호텔설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호텔 투숙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한국인 기준에 맞추어 세팅되어있다. 신라면컵, 한국음료수와 같은 기호 식품뿐만 아니라 한국채널이 나오는 X캔버스벽걸이티비, 한국산비데, 한국산에어콘.. 더보기
말라떼펜션_마닐라 숙소 아드리아코가 위치한 말라테 지역, 그 중심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 '말라떼펜션'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지도 높은 게스트하우스이다. 말라테 펜션은 아드리이티코와 가깝다기보다는 그 중심에 있는 숙소이다. 위치적인 장점 때문에 다른 단점이 많이 가리워지는 숙소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고급호텔이 아닌 게스트하우스 스타일의 숙소로서 실용적이고 가볍지는 않은 분위기이다. 로비는 벽돌과 나무가 섞여 고풍스러운 멋마저 느끼게 하며 복도의 나무바닥도 예사롭지 않다. 로비에 앉아 있다보면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을 만날 수 있는데 사교성이 좋은 여행자라면 얼마든지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도 있는 기회의 장. 실제로 많은 여자배낭여행객들은 여기서 동행을 만들어서 같이 출발한다고 들었다. 거기에 비하면 객실은 상당히 실.. 더보기
엠버시, 마닐라 최고의 클럽 (출처:아쿠아) 엠버시 Embassy open 22:30~06:00(수, 금, 토만 오픈) 마닐라에서 제일 물이 좋다고 소문 난 클럽. 오픈 시간만 봐도 알겠지만 본격적으로 밤 새 놀고자 하는 의지의 필리피노와 외국인들이 모이는 곳이다. 입장료도 만만치 않아 현지인들 중에서도 소위 잘 나간다는 사람들이 몰린다. 12시 정도 되야 본격적으로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드레스코드가 있는데, 남자는 민 소매나 슬리퍼 등 성의 없는 복장은 안되고 여자는 하이힐이 선호된다. 수, 금, 토요일에만 오픈 하니 요일을 잘 맞춰서 가자. 택시 기사들도 포트 보니파시오나 엠버시라고 말하면 안다. 아래는 엠바시를 소개한 신문기사 스크랩!! 필리핀의 젊은이들은 밤 시간 어떻게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우리 보다 더 재미있게? 아님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