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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10년 통영 달아공원에서의 해넘이 우물안 개구리, 우물 밖을 구경했던 한해 2010년에 '무엇을 했었는지' '무엇을 보았는지' 평생 잊지 않으면서 살게 Good Bye 2010 더보기
불빛의 사연 밝을때는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저멀리 산복도로의 어려운 이웃의 가슴애린 불빛 어두운 골목을 밝게 지켜주는 가로등의 따뜻한불빛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구슬땀 흘리는 어선의 희망의 불빛 수많은 빛들이 저마다 사연을 담고 반짝입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빛으로 다시 태어난 부산광복동 (남포동 트리축제) 겨울동안 부산에서 가장 인기많은 곳은 어디일까요.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는데로,, 그곳은 해운대도 아니고 광안리도 아니고~ 바로 남포동, 광복동 일대입니다 :) 이 지역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와 함께 부산항 빛 축제가 함께 열림에 따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나기 때문이죠 !! 그럼 향초중독자가 부산항축제와 트리축제를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http://www.btcf.kr/) 부산항축제 (http://www.lightingbusan.org/) 우선은 높은곳에 올라 부산항의 경치를 남포동 지하철역 1번출구를 나와서 조금만 걸어올라 가시면 이렇게 용두산공원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입구로 향하실 수 있습니다. 올라갈때는 에스컬레이터 편리하게도 올라갈때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 더보기
부산대앞의 꿈꾸는 다락방 다락방같이 안락한 까페 '꿈꾸는 다락방' 위치는 '토마토' 맞은편 예전에 자주가던 까페 '날꿈'의 맞은편에 들어선 '꿈꾸는 다락방' 이름부터가 아주 편안하고 한번쯤 들리고 싶게 만듭니다. 꿈꾸는 다락방의 입구간판 다락방으로 향하는 계단 파스텔톤으로 예쁘게 칠해진 좁은 계단을 따라 오르고 있자니 정말로 다락방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 같네요. 메뉴판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열어두신답니다. 메뉴 손으로 만든 메뉴판이 더 정겹네요. 까페내부 여기가 바로 꿈꾸는 다락방 까페 내부입니다. 전기난로가 보는 것만으로 따뜻합니다. 오늘 같이 추운날에는 저런 난로 옆에 붙어 앉아서 하루종일 친구들과 수다, 그리고 만화책만 있으면 딱인데요ㅋ 사람들의 다녀간 흔적 까페 고양이 여기 까페의 마스코트 입니다. 사람을 잘따르.. 더보기
12월의 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겨울바다가 좋다는 사람들이 많죠? 12월의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을 밟고 왔습니다. 광안브릿지 광안대교를 파노라마로 만들어 볼려고 했던 시도는 보기좋게 실패하고 맙니다.. 다음부터는 조금더 간격을 촘촘하게 찍어서 붙여야 겠네요. 물장난 치는 소년 해수욕장에 오면 백사장 밟아보는 것은 필수 파도와 '나 잡아봐라' 놀이는 옵션이죠 어수선한 백사장 광안리도 그렇고, 해운대도 그렇고,., 사실 깨끗한 모래들이 아닌데 뭐가 그리들 좋다고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걸까요-_- 탁트여서 보기 좋기는 합니다만은 광안리의 명물 바다갤러리 익살맞은 부산사투리를 볼 수 있는 건물 외벽이죠. 밥문나? 단디해라, 죽도록 사랑해 우야꼬.. 가던길 계속 가야지.. 12월은 부산에서는 아직 겨울은 아닌가 봅니다. 생각했던 것 만큼 겨.. 더보기
Jinju Castle (진주성) Jinju castle is regarded as a sacred ground in Jinju and Korea as well. We can see many historical place and traditional customs at this castle because there is a national museum in the castle. Jinju castle was built in 1379 by King woo in Koryeo dynasty. It was a beautiful old fortress which dated back to the 1500s when Koreans were, fighting Japan. This time, it took a courtesan to seduce the .. 더보기
11월의 경성대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