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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의 생각노트

솔직해봐



솔직해봐.
나에게 만큼은 솔직해져봐.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행복한 사람인지, 불행한 사람인지.
사랑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나에게 만큼은 솔직해봐.


나의 수많은 가면들 때문에,
가끔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최소한 나에게 만큼은 솔직해져봐.



'사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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