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은 보통 더운 복날에 많이들 찾으시죠.
하지만 1년 내내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삼계탕 가게가 남포동에 있습니다.
서울깍두기 맞은편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이름도 비슷해서 기억하기 쉽겠네요.
남포동역에서 내립니다.
보통 이런경우 잘 없는데 말이죠;; 지하철 안내판에 식당인 서울삼계탕의 방향이 표기되어있습니다.
비싸군요-0-
하지만 저는 한국에서 가장 좋은기업중에 한곳에 취업한 든든한 친구와 함께 왔습니다
취업턱으로 몸보신좀 ㅎㅎ
고맙다 친구야
그리고 축하해
국물이 뽀얀것이 정말 잘 우러나왔습니다.
고기도 연하구요:)
맛도 맛있네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삼계탕은 한겨울에 더 잘어울리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이 추운 겨울에 삼계탕 한 그릇 하고 나면 티셔츠만 입고 나가도 든든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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