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있는 예술의 다리 입니다.
난간 철조망은 수많은 연인들의 약속이 담긴 자물쇠가 걸려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것을 눈에 보이는 대상으로 만들어주는 자물쇠
자물쇠를 통해서 두사람의 사랑을 다짐하는 걸까요
아니면 자신들의 사랑을 확인 받고 싶은 걸까요
그것도 아니면 서로를 저렇게 구속하고 싶은 걸까요..
'박군은 Travel Maker > Fra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셰익스퍼어앤컴퍼니, 과거로 여행을 떠나다(Shakespeare & Company) (0) | 2011.01.02 |
---|---|
노트르담 대성당 (Cathédrale Notre-Dame) (2) | 2011.01.02 |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생제르맹 (팡테옹사원, 소르본대학, 중세박물관) (4) | 2010.12.25 |
파리지엥이 사랑하는 뤽상부르 공원 (Jardin du Luxembourg) (1) | 2010.12.24 |
달팽이요리, 선입견에 사로잡히지 말라 에스카르고(Escargot) (5) | 2010.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