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흐 로몽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낭만적인 영국의 휴일 (호수위의 작은 공연) 영국(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차로 한시간 달리면 있는 Loch lomond 에서 들었던 노래입니다. 멋진 호수의 배경을 한층 업그래이드 시켜주는 한 영국인들의 작은 공연 얘네는 놀때도 이렇게 멋지게 노나... 이 노래 때문에 제 기억속에 로몽드 호수는 지상에서 제일 평화롭고 멋진 호수로 남아있습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한국의 가요는 저리 가라입니다! ※참고 로흐 로몽드를 가다 ☜ 클릭 더보기 로흐 로몽드를 가다 오늘의 여행지는 스코틀랜드의 Loch Lomond 지역입니다. Loch는 호수라는 뜻이니깐, 로몽드 호수 지역이 되겠네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차를 30~40분 정도 운전해서 갈 수 있는 거리의 비교적 가까운 지역입니다. 스코틀랜드는 워낙에 호수가 많고 산이 많아서 둘러 볼만한 호수와 산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 지역 역시 Loch Lomond & The Trossachs National Park라는 이름으로 묶여서 나라에서 관리되는 국립공원인 듯했습니다. 우선 제 여행의 큰 아웃라인은, 런던에서 심야 메가버스타고 아침에 에든버러에 도착한 후에 에든버러에서 차를 렌트한 후 로흐 로몽드 지역을 돌아보는 것 이었습니다. 메가버스(http://uk.megabus.com)에서 한달 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해서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