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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은 Travel Maker/Laos

아침을 여는 행렬 (딱밧)

 

 

스님들의 딱밧행렬이 시작되고 나서야 
루앙프라방은 비로소 아침을 맞이 합니다. 

 

나눔의 미덕을 행함으로써 공양하는 이의 마음은 환해지고,
스님이 이를 다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세상의 어둠도 걷혀갑니다.

 

매일 딱밧이 열리는 이 곳,
루앙프라방의 아침은 세상에서 가장 밝은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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