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st is up to you'
20년동안이나 고객들의 유서를 대신 써주며 살아온 존(John),
일을 마칠 때 쯤 고객들로 부터 자주받는 자주 받는 질문
'그다음엔요?' (Is that it, then?) 라는 질문에 그는 항상
'The rest is up to you'
라고 다소 건조하게 답하곤 합니다.
일 과 가족이 전부인 이 중년의 남자.
그런 그가 요즘 푹 빠져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볼륨댄스 교습소 입니다.
항상 창문밖을 지긋이 내다보고 있는 묘령의 그녀 때문일까요..
퇴근 시간마다 이 곳을 지날때면 항상 쳐다보게 됩니다.
'갈까 말까...'
한 참을 망설이던 존은 결국 용기를 냅니다.
먼저 온 친구들도 있네요.
잘 들어온 거 같습니다.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지,
막상 부딪혀 보시면 괜찮을 거에요.
나머지는 당신 하기나름 이니깐요 ;)
'The rest is up to you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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