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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의 점수는요- Reviews

자문 [영화 The good guy]

 

캘리포니아에서 일할 수 있는 승진기회를 잡게 된 여주인공 베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뉴욕을 떠나야하기에 고민이 깊습니다.
섣불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죠.

베스의 고민을 듣던 대니얼이 한가지 제의를 합니다.

 

I know you can figure it out.
This..  can show you exactly what you want, deep down.
내가 당신이 어떻게 결정할건지 알아요.
이걸로,, 마음 속 깊이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알 수 있죠.

 

I don't really believe in luck.
전 행운을 믿는 편이 아니라서요.
 

No no no, it's not about luck. Okay?
Head you stay, tails you go.
you gotta trust me, though, okay?
아뇨, 이건 행운에 대한게 아니에요.
앞면은 머무르는 거, 뒷면은 떠나는 거.
절 믿으셔야 해요, 알겠죠?

What do you want it to be?
어떤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Stay
머무는 거

Then, that's your answer.
답이 나왔네요.

What was it really?
뭐 나왔었는데?
 

Doesn't matter.
That's not the point. She knows what she wants now.
상관없잖아.
그건 아무 의미 없지. 그녀가 정말로 원하는 걸 알았으니까.

Yeah, I guess I do.
그런 것 같네요.

 

 

 


 

주변에 고민상담도 해보고, 도움을 받아 봐도
도저히 풀리지 않는 고민을 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세요. 

'내가 정말로 원하는게 뭘까'
'내가 즐거워지는 선택은 어떤거지'

지금이 선택의 순간이라면,
당신 자신을 믿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