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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bi

끄라비 4섬투어 (4Islands tour in Krabi) 'Must do it'4섬투어 어때? 라고 묻는 친구에게 들려주고픈 스페샬박군의 대답입니다. '4섬투어'는 끄라비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가는 대표 투어코스인데요~ 아오낭비치가는길에 위치한 수많은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여행사들은 저마다 자기네가 최저가라고 우기지만, 실제로는 천차 만별입니다. 물론 어떤 배를 타느냐, 어떤 밥을 먹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요, 같은 '롱테일보트' 기준으로도 350-600 바트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니깐 잘 알아보고 예약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우린 한 배를 탄 사이야 스페샬박군은 앞에서 소개해드렸던 숙소, [Glur Hostel]에서 예약을 하니 300바트라는 최저가로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투어팀의 한국분들께 여쭤보니 제.. 더보기
끄라비에서 오토바이 라이딩 아오낭비치 근처에는 여행객을 위한 수많은 샵들이 있습니다. 마사지샵, 레스토랑, 기념품샵 등등. 그 중에서도 박군의 관심을 끈 곳은 바로, 오토바이 렌탈샵!! ▲ 아오낭비치 가는길에 위치한 오토바이 렌탈샵 아오낭비치 근처엔 꽤 많은 오토바이전문 렌탈샵이 있는데요, 박군은 한참동안 둘러보다가 이동네에서 제일 커 보이는 가게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스쿠터가 아니라 조금더 큰 녀석을 찾고 싶었거든요. ▲ 나는 스페셜한 오토바이 타야지 고민 끝에 고른 녀석은 바로 CBR250 ! '한국에서도 못 타본 CBR을 태국와서 타보는 구나' 가게에서 제일 컸던 이 오토바이를 마주치는 순간, 마음을 뺏겨버렸습니다. 대여료도 저렴하네요, 하루에 500바트. 우리 돈으로 2만원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물론 태국의 저렴한 물가를.. 더보기
Glur 호스텔 - 끄라비 숙소추천 (배낭여행자의 파라다이스) 끄라비로 여행을 갔다고 했지만, 끄라비는 태국 남부의 주를 총칭하는 지명입니다. '끄라비를 여행한다'는 말을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오낭비치(Aonang beach)일대를 중심으로 여행한다'는 말이 되는데요, 이곳 끄라비-아오낭비치 부근은 휴양지 답게 수많은 숙소가 밀집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페셜박군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숙소 'Glur hostel' 을 소개합니다. (※ 주소 : 591 Moo 2 Soi Ao-nang 11/1 Muang Krabi) ▲ 호텔 뺨치게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호스텔 정원 아오낭비치의 대부분 숙소들이 호텔타입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호스텔도 간간히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Glur hostel은 시설, 분위기, 프로그램, staff의 친절함 등등 어느.. 더보기
방콕에서 끄라비 가기 (돈므앙공항 → 끄라비공항) 태국인 친구 Ploy 덕분에 태국에서의 첫날을 무사히 보내고, 이번 여행의 주 목적지인 끄라비로 나설 채비를 해봅니다. 끄라비는 태국 남부에 위치한 휴양지 중에 하나인데, 푸켓이나 파타야같은 관광지에 비해 덜 알려진 탓에 '숨겨진 휴양지'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다른사람들이 아직까지 많이 가보지 않은 곳이야? 그렇다면 스페셜박군의 올해휴가는 여기로 당.첨.'방콕보다 남쪽에 위치한 끄라비로 가기 위해서는 돈므앙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야만 합니다. ▲ 아파트단지안에 위치한 제단 Ploy는 아침에 '끄라비에서 좋은 시간보내' 라는 쪽지와 함께 회사로 출근해버렸구요, 저는 늦잠으로 체력을 충전하고, 혼자 여행을 다시 시작해봅니다.아파트 단지 한켠에는 주민들이 제사를 지내는 제단이 보이네요, 환타를 올려놓고 소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