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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은 Travel Maker/France

사랑의 자물쇠




파리에 있는 예술의 다리 입니다.
난간 철조망은 수많은 연인들의 약속이 담긴 자물쇠가 걸려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것을 눈에 보이는 대상으로 만들어주는 자물쇠


자물쇠를 통해서 두사람의 사랑을 다짐하는 걸까요
아니면 자신들의 사랑을 확인 받고 싶은 걸까요
그것도 아니면 서로를 저렇게 구속하고 싶은 걸까요..